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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표준FM의 신규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PD 하정민, 작가 김신욱)’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출연 중인 가수 ‘홍준보’가 뛰어난 입담과 노래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의 홍준보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는데, 배우 ‘송강호’, ‘최민식’의 성대모사는 물론 장인어른의 칠순잔치에 부를 노래를 선곡해달라는 사
‘아빠의 청춘’을 선곡한 홍준보는 직접 노래를 가창하며 가사 또한 자유자재로 개사하여 재치 있게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코너 ‘내일은 해뜰날’의 고정 게스트인 홍준보는 신곡 ‘터미널에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MBN 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