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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5000억' 배우, 이코노미 탔다고 조롱당해" [AI뉴스피드]

기사입력 2024-07-02 09:32 l 최종수정 2024-07-02 11:14

비행기 창가 좌석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여성.

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입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미국의 한 연애 매체는 "제니퍼 로페즈가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른 승객들과 비행했다"면서 "평소 전용기를 즐겨 타던 모습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가 이혼을 앞두고 돈을 아끼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정말 돈이 없어서 이코노미석을 이용한 것으로 생각하는 건가?", "오히려 칭찬할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누리꾼은 매체를 향해 "이코노미석에 탔다고 조롱당한 제니퍼 로페즈는 추정 재산 4억 달러의 부자"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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